대법, 삼성SDS BW 저가 발행 유죄취지 파기(4보)

대법원 3부는 29일 삼성SDS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저가로 발행한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로 기소된 이건희 전 삼성 회장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유죄 취지로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김진우 기자 bongo79@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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