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동작복지콜센터가 오픈했다.
또 ▲기초생활보장급여, 긴급생계급여,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등 저소득층 생계지원 분야 ▲영유아 보육료, 보육시설, 양육수당 지원 등 교육·보육 지원 분야 ▲영구임대 주택, 저소득 가구 전세자금 대출 등 주거지원 분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합 복지서비스 상담을 제공한다. 김우중 구청장은 “동작복지 콜센터는 기초적인 복지서비스 정보 뿐 아니라 일자리, 주거, 교육 등 생계와 밀접한 민원에 대해 종합적인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구민들이 여러 부서에 따로 따로 문의 하는데 드는 시간과 경비를 절약할 수 있다”며“한 통화의 전화로 각종 혜택에 대한 정보를 꼼꼼히 안내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작복지 콜센터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전화번호(02)820-9129로 전화하면 민생안전 전문요원의 상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구는 앞으로 보건복지 콜센터(129)와 연계하여 보다 다양한 상담과 신청 대행에 이르기까지 사후관리에도 행정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