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로랄프로렌, 4Q 순익 57% 감소

미국의 유명 의류 브랜드 폴로 랄프로렌이 지난 4·4분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57% 감소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7일 보도했다. 폴로 랄프로렌은 3월말 마감한 회계연도의 4분기에 4450만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당 순이익은 44센트로 블룸버그 조사치인 40센트를 웃돌았다. 지난해에는 1억350만달러, 주당 1달러를 기록했었다. 매출은 12억2000만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1.3% 줄었다. 폴로는 2010 회계연도 매출이 비교적 높은 한자리수 감소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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