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대한성공회에 두 번째 수녀 사제가 탄생한다.
대한성공회 서울교구는 27일 오전 서울교구 주교좌 성당에서 서울교구장인 김근상 주교 집전으로 '서울교구 창립 44주년 기념 감사 성찬례 및 사제 성직 서품식'을 열고 사제 12명을 새로 서품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사제 서품 대상자 중에는 대한성공회 성가수도회 소속 이엘리사벳(51,본명 이양란) 수녀가 포함됐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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