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김형수 영등포구청장이 관급 공사 관련 부서 공무원들의 청렴 향상을 위한 특별 교육을 했다.
구는 전국 최초로 개발해 발명특허를 획득한 ‘관급공사 품질관리 OK 시스템’을 전국 지자체에 보급하고 있다. 현재 양주시, 여수시, 포항시 등 5개 기관에서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 지난해 10월부터 2010년 월드컵 개최지인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시와 프로그램 도입에 따른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영등포구는 앞으로도 관급공사 품질관리를 위한 전문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전문교육과 부조리 방지를 위한 정신교육을 통해 투명한 관급공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