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 전대통령 서거]25일 16만4000명 조문..총 40만명

25일 하룻동안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빈소가 마련된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은 조문객은 모두 16만4000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지난 23일 노 전 대통령 서거 이후 봉하마을 빈소를 찾은 조문객은 모두 40만명에 육박했다.   김해시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노 전 대통령의 봉하마을 빈소를 방문한 조문객은 모두 16만4000명으로 조사됐다.   지난 23일에는 1만여명, 24일은 12만9000명이 조문한 것을 감안하면 이날 조문객은 평일에도 불구하고 사흘중 가장 많은 수의 조문객이 방문했다.   한편 노 전 대통령 측은 24일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빈소를 방문한 조문객 수만 확인했지만 이날부터는 24시간동안 조문객 수를 집계키로 했다. 김해=이승국 기자 inkle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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