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신용카드시대]현대증권 '현대CMApro신용카드'

은 6월1일 새로운 개념의 금융서비스 '현대CMApro신용카드' 출시를 앞두고 있다.   현대CMApro신용카드는 높은 수익률의 CMA와 다양한 결제 기능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용카드를 하나로 결합해 한 장의 카드로 모든 금융회사에서 편안한 금융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수익까지 쌓이는 신용카드'라는 컨셉으로 신용카드 3사(신한, 우리, 현대카드)와 제휴를 통해 현대증권의 전문가들이 엄선한 각 사의 대표 상품 2개씩 총 6개의 상품(신한 4050/LADY, 우리 V/V포인트, 현대 M/R10)을 선보인다. 각 부분의 특징 있는 6개의 상품을 선택해 고객 니즈별로 카드 선택권을 강화하고 신용카드와 결합으로 기존 CMA체크카드가 제공하지 못했던 신용구매 할부구매 후불결제 등 다양한 결제 방법, 후불 교통카드 기능 등 신용카드만의 고유 기능까지 똑같이 제공해 고객이 CMA의 모든 기능과 함께 선별된 각 카드 상품의 혜택을 빠짐없이 누릴 수 있도록 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이외에도 기존 신용카드와 달리 결제 및 입출금 계좌 일원화, 현금카드 기능을 추가했다.   현대CMApro신용카드 출시와 더불어 현행 은행 가상 계좌를 통해 이뤄지는 자금 이체 및 급여 이체 등을 현대증권 계좌로 할수 있는 소액결제 서비스를 7월 말 제공할 예정이다. 소액결제 서비스를 통해 공과금 및 지로 납부는 물론 각종 수수료 면제를 통해 증권사를 통해 모든 금융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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