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국내 바이오, 제약산업의 미래 발전 모델을 제시하는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회사측은 29일 대전 LG생명과학 기술연구원에서 '파트너링의 힘, 기회는 어디에 있는가'라는 주제로 '헬스 앤 유스 컨퍼런스 2009 (Health & Youth Conferenc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컨퍼런스는 1부 세션에서 '한국 바이오산업을 위한 기회'라는 주제로 김찬화 고려대 교수, 김두현 생물산업기술실용화센터장, 맹호영 보건복지가족부 보건산업기술과장, 서수경 식약청 바이오생약심사부연구관, 앨레벨드 잔 윌럼 IMS헬스 아시아 부사장 등이 연자로 나선다.
2부 세션은 '파트너링을 통한 제약산업의 차세대 R&D 모델 구축'이라는 주제로, 우에다 코해이 일본 다케다 사업개발 담당, 피터 야거 한국노바티스 사장, 디미트리 F. 디미트리유 다이오델타 바이오사이언스 CEO, 김성천 LG생명과학 CTO가 연사로 나서며, 각 세션별로 패널 토론을 가질 예정이다.
'헬스 앤 유스 컨퍼런스'는 신성장 동력으로서의 제약, 바이오 산업의 미래상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2007년 처음 시작됐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중기벤처팀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