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신인가수 소리(SORI)가 KBS 2TV '스타골든벨'에서 아이비의 '유혹의 소나타'를 완벽하게 재연했다.
소리(SORI)는 지난16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의 새 코너 '서바이벌 슈퍼루키'에서 파워풀한 댄스로 눈길을 끌었다. 소리는 아이비의 '유혹의 소나타'를 완벽히 재연했고, 나비와 A'st1을 제치고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것.
소리는 "어려운 동작이 많아 연습하는 동안 많이 힘들었다. 그래도 열심히 연습한 만큼 좋은 성과가 있어서 너무 기쁘다. 3승 도전에 대한 부담감이 크긴 하지만 더 열심히 연습해서 꼭 3연승을 하고싶다." 고 전했다.
함께 참여했던 최양락은 "정말 화려한 퍼포먼스였다"고 감탄했으며, 이성진은 "다시 신인으로 돌아가라고 하면 절대 못할것 같다. 요즘 신인들이 끼가 너무 많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소리는 그동안 '입술이 정말'로 활동했으나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청소년유해매체물 판정을 받아 현재 후속곡 '새끼손가락'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소리는 오는 23일 KBS 2TV '스타골든벨'에 출연해 '서바이벌 슈퍼루키' 3승에 도전한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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