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銀,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무료 대행

은 오는 29일까지 지난해 금융소득이 4000만원을 초과하는 고객에게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대행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금융소득종합과세란 개인별 연간 금융소득을 합산해 40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다른 종합소득과 합산, 종합소득세율을 적용해 종합과세하는 제도를 말한다. 희망자는 해당 영업점에 신청을 하면 종합소득세 확정신고·자진납부 계산서 작성 등의 대행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금융소득종합과세 신고 대행서비스를 꾸준히 시행해 왔다"며 "고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김준형 기자 raintre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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