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영화 '7급 공무원'이 250만 관객을 눈앞에 두고 있다.
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의 집계에 따르면 '7급 공무원'은 지난 주말(8, 9, 10일) 전국 392개 스크린에서 45만 2416명의 관객을 모아 지난달 23일 개봉이후 총 관객수 248만 512명을 기록했다.
개봉 3주차 '7급 공무원'은 지난 주말 서울 89개 극장에서만 12만 3890명을 모은 것으로 기록됐다.
300만을 향해 관객몰이에 나서고 있는 '7급 공무원'의 선전이 언제까지 계속될지 지켜볼 일이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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