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8일 또 다시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후 2시5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1만5000원(10.38%) 오른 15만9000원을 기록하며 지난달 세운 52주 신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 가격 기준 시가총액은 3조3000억원이 넘는다.
지난해 연말 기준 PER(주가수익배율)는 무려 110배가 넘을 정도로 급등했지만 증권사들의 평가는 여전히 후하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6일 엔씨소프트가 닌텐도를 넘어설 것이라며 목표가를 18만원에서 22만원으로 올렸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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