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드오일이 배럴당 56달러를 돌파하며 지난해 11월이후 6개월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크루드오일은 전일대비 배럴당 2.46달러(4.6%) 상승한 56.30달러로 마감했다(잠정치). 오일가격은 올들어서 26%가 상승했다.
미 에너지부는 이날 지난 1일 마감한 주간 원유재고가 60만5000배럴 상승한 3억7530만 배럴을 기록했다고 발표한바 있다. 또한 휘발유 재고도 전주대비 20만배럴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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