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동통신업체 스프린트 넥스텔의 올해 1분기 순이익이 월가 예상치를 웃돌았다.
스프린트 넥스텔의 특별항목을 제외한 1분기 주당 순이익이 3센트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주당 5센트 손실을 예상했던 블룸버그 전망치를 뒤집은 것이다.
스프린트 넥스텔은 올해 1분기 동안 18만2000명 감소했다고 밝혔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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