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범기자
영화 '김씨 표류기' 정려원(왼쪽), 드라마 '2009 외인구단' 김민정
[아시아경제신문 이기범 기자]예뻐보이고 싶은 여배우들의 욕망, 그리고 아슬아슬한 짧은 드레스의 부담스런 모습까지 두 여배우들의 모습을 담아봤다. 정려원 '긴장돼 보이는 두 손'영화 '김씨 표류기' 언론시사회에 참석하는 정려원
정려원은 지난 달 28일 영화 '김씨 표류기' 언론시사회에서 순백의 미니드레스를 입고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짧은 드레스가 거슬리는지 무대에 들어서면서 꼿꼿하게 뻗은 두 손. 김민정 '짧은 치마 신경쓰이네…조심 조심'드라마 '2009 외인구단'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마치고 무대를 내려고오는 김민정
김민정은 지난 달 27일 MBC 드라마 '2009 외인구단'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마치고 무대를 내려고 있다. 짧은 드레스 때문에 높은 단상이 부담스러운 모습. '여배우들의 변신은 무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