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 지난 29일 송기진 광주은행장이 근로자의 날을 앞두고 임직원들과 저녁식사 후 영화를 관람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친절직원·우수직원·청년이사·인턴·청원경찰·청소용역 직원 등 160명이 초청됐다. 송 행장과 초청된 직원들은 본점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극장으로 이동해 영화를 관람했다.
송 행장은 이날 "링컨 대통령이 '이 세상에는 천한 직업은 없고 천한 사람만 있을 뿐'이라고 했다"며 노동의 소중함을 강조했다.
김준형 기자 raintr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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