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은 최근 늘어나고 있는 블랙 커피 수요를 겨냥해 스틱 타입의 1회용 블랙커피 '맥심 솔루블 커피'를 출시했다.
스틱 타입의 '맥심 솔루블 커피'는 설탕과 크림 없이 맥심 커피만을 1회용 스틱으로 포장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블랙커피를 맛있고 깔끔하게 음용할 수 있도록 커피량을 소비자의 평균 음용량에 맞게 조절했다.
안경호 동서식품 홍보실장은 "최근 커피 시장에 아메리카노와 같이 순수한 커피향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층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러한 시장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간편하게 블랙커피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소비자가격은 '오리지날'과 '모카골드 마일드'가 20g 용량 20개입에 2190원, 100g 용량 100개입에 9900원이며 '아라비카 100'이 18g 용량 20개입에 2600원, 90g 용량 100개입에 1만2400원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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