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강혜정이 빈티지 캐주얼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화보에서 자유로운 보헤미안의 모습을 담아냈다.
이번 화보 촬영은 최근 영화 '우리집에 왜 왔니'의 느낌 그대로 캠핑카를 타고 피크닉을 떠나는 행복한 모습을 그려냈다.
이날 강혜정은 마치 사랑하는 누군가와 함께 피크닉을 떠나는 듯한 기분으로 화보 촬영에 임해 오히려 주변 스태프들을 행복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써스데이아일랜드'의 한 관계자는 "최근 메가 트렌드로 다가오는 빈티지하고, 에스닉한 느낌의 캐주얼 룩을 강혜정이 잘 표현해낸 것 같다"며 "중성적인 이미지와 자유분방한 모습이 화보에 담겨서 만족한다"고 말했다.
'써스데이 아일랜드'와 강혜정이 함께한 화보는 5월 NYLON 잡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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