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위한 '안티에이징' 스킨토너·에멀전·에센스 등 내놔
엔프라니(대표 유희창)가 남성용 안티에이징 라인인 '엔프라니 옴므 어번 블랙'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새 라인은 6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신개념 주름 개선 성분 레티노에이트가 함유된 남성 전용 노화방지 제품으로 스킨토너와 에멀전, 에센스 3종으로 구성됐다.
장미 열매 추출물, 맥주 효모 등의 성분도 함유돼 모공탄력의 핵심 역할을 하는 콜라겐 합성을 촉진하고 주름을 효과적으로 개선해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주요 성분인 레티노에이트는 레티놀 대비 8배 효능으로 이미 여성용 주름개선 세럼 '엔프라니 레티노에이트' 제품을 통해 효능을 입증한 바 있다. 꾸준히 사용하면 잔주름부터 굵은 표정주름까지도 개선이 가능하며 칙칙해진 피부 톤까지 환하게 개선해주는 효과도 있다.
또한 베타글루칸 성분이 공해, 자외선 등 외부 유해 환경 요인과 스트레스에 의해 손상된 남성의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수분 보유력을 높여 촉촉하고 생기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스킨토너ㆍ에멀전은 각 6만300원대이며 에센스인 레티노에이트는 8만원대.
이밖에도 남성 전용 자외선 차단제인 '엔프라니 옴므 딜라이트 선스틱 UV EX SPF 50+/ PA++'도 함께 선보였다. 이 제품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에 땀이나 물에 강한 워터프루프 기능으로 골프나 산행, 축구 등 야외 활동을 할 때 사용하기 적합하다.
스틱형 타입으로 제작돼 사용하기 편리하고 내추럴 왁스 성분으로 부드러운 촉감을 제공한다. 가격은 2만8000원대.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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