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반석 부회장이 한국거래소 신관 2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1분기 기업 설명회'에서 "중단사업(산업재) 1분기 실적이 지난 4분기보다 좋지 못하다"고 말했다.
국내 건설경기가 침체된데다 1분기가 통상 건설부문의 비수기이기 때문.
이에 더해 쌍용차 부도, 일부 건설회사 부도로 80억원 가량의 대손충당금이 발생해 산업재 부문의 실적에 악영향을 미쳤다는 설명이다.
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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