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 5월 28일 워커힐 애스톤 하우스 결혼 확정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신애가 워커힐호텔내 애스톤 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치른다. 신애는 미국에서 유학중인 A씨와 오는 5-6월로 결혼식 일정을 잡던중 5월 28일 웨딩마치를 울리는 것으로 양가가 합의했다. 애스톤 하우스는 워커힐 호텔에서도 VIP급이 결혼과 행사를 치르는 곳으로 보완이 잘 되어 있어서 인기가 높다. 신애측은 "공무원이신 아버지가 외동딸의 결혼에 너무 기뻐하고 있다"고 말한 후 "당초 결혼과 동시에 연예활동은 시키지 않으려고 했지만 설득을 통해서 허락해주셨다. 신애도 결혼 이후에 좋은 작품을 통해서 컴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애는 25일 오후 5시 잠실에서 열리는 두산베어스와 한화와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두산 베어스 측은 "선수들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청순한 미모와 연기력을 겸비한 인기 탤런트 신애를 주말 홈경기의 시구자로 초대하고 싶어 여러 차례 러브콜을 했고, 우연의 일치로 신애도 두산베어스의 팬이었음을 알게 되어 이번 시구 이벤트가 이루어지게 됐다"고 말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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