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한국국제보석시계전시회'에서 디자인을 강조한 독창적인 주얼리 브랜드 (주)GP다이아몬드의 '포에버링'을 만나볼 수 있다.
국내 최대 국제보석시계전시회 '2009한국국제보석시계전시회(Jewel Fair Korea 2009)'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대서양홀에서 열린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이번 전시회에는 총 20개국 400여 개의 국내 유명 주얼리 브랜드를 비롯한 홍콩, 태국, 중국, 유럽 등의 해외 주얼리 브랜드가 참가할 예정이다.
지난 전시회의 경우 해외 18개국 74개사, 국내 276개사 등 총 350개사가 참여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어려운 경제 속에서도 즐거움과 풍요로움을 느끼려는 경향이 이어져오고 있어 올해 전시회에서는 더욱 화려하고 다양한 유색 보석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기간 동안에는 올해 주얼리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주얼리 패션쇼와 지난 한해 가장 활발하게 활동한 여자 연예인 가운데 보석이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를 선정하는 '베스트 주얼리 레이디'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또 소비자들과 보석업자간 보석거래 신뢰회복을 위한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무료보석 감별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는 바이어들을 위한 비즈니스 데이이며, 2일부터 3일까지는 일반 참관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된다.
입장권은 1만원(1인). 단 만 15세 미만은 입장할 수 없다.
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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