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銀, 금융소득종합과세 신고 대행

은 내달 26일까지 전 영업점에서 금융소득종합과세신고자를 대상으로 신고 대행 서비스를 무료로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부산은행과 거래과 없는 고객도 이용이 가능하며, 특히 부산은행 위더스클럽에서는 신고대행 기간 동안 제휴 세무사가 상주해 절세 방안등 세무상담창구도 운영한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200여명 정도가 이 서비스를 이용했다"며 "부산지역에 가장 많은 점포가 있어 올해도 고객님들의 많은 이용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금융소득종합과세란 개인별 연간 금융소득을 합산해 40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다른 종합소득과 합산, 종합소득세율을 적용해 종합과세하는 제도를 말한다. 김준형 기자 raintre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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