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고'에 밀린 원·달러, 상승폭 10원 이상 반납

원·달러 환율이 네고물량에 밀려 1350원대 초반까지 하락했다. 21일 오전 9시 54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17.5원 오른 1352.5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전일대비 32.0원 급등한 1367.0원에 거래를 시작했으나 장초반부터 네고물량이 조금씩 나오면서 1350원대로 레벨을 낮췄다. 한 외환시장 참가자는 "오전중 네고물량이 실리면서 환율 상승세가 다소 줄어들었다"고 언급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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