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최근 영국 ITV 일반인 재능 콘테스트 프로그램 '브리튼즈 갓 탈런트(Britains Got Talent)'에서 보여준 노래실력으로 '여자 폴 포츠'로 불리는 수전 보일의 데뷔앨범이 공개돼 관심을 끌었다.
보일이 발라드 풍으로 부른 '크라이 미 어 리버(CRY ME A RIVER)라는 곡은 18일 오후 11시 30분 현재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12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네티즌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앨범은 보일이 거주하는 마을의 후원을 받아 지난 1999년 '밀레니엄축하(THE MILLENNIUM CELEBRATION)'라는 자선행사를 위해 1000장이 특별 제작됐다.
한편 보일은 최근 영국 ITV 일반인 재능 콘테스트 프로그램 '브리튼즈 갓 탈런트(Britains Got Talent)'에 출연, 레미제라블의 '아이 드림드 어 드림(I dreamed a dream)'을 불러 주위의 박수를 받았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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