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16일 네끼인터내셔날 맹필재 대표이사를 신규 지배인으로 선임했다. 이로써 네께인터내셔날이 그랜드포트의 실질적 경영권을 행사하게 된다.
회사 측은 "기존 사업인 로봇, DVR사업 등에 대한 재정비 및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통해 경영안정화를 꾀하겠다"며 "대주주인 네끼인터내셔날이 진행 중인 신규사업 중 수익성 높은 사업을 선정해 그랜드포트가 추진함으로써 올해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하겠다"고 전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