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망해산 대형 산불 사투 끝에 진화

10일 오후 3시께 군산 망해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18시간 만인 11일 오전 9시께 5ha가량을 태우고 결국 진화됐다. 날이 어두워 지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던 산림당국은 11일 날이 밝자 산림청 헬기 4대와 공무원과 주민등 400여명을 동원, 진화작업을 한 끝에 불길을 잡았다. 현재 경찰과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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