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과 헤어진 현영, '섹션TV'서 최초 심경고백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가수 김종민과 공식 결별을 선언한 현영이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최초로 심경을 고백한다. '섹션TV 연예통신' 제작진은 10일 방송분에서 MC 현영이 김종민과 결별을 선언한 후 최초로 심경을 밝힐 예정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올해 초 결별설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그간 이를 부인해 왔다. 현영은 지난달 17일 '현영의 패션&스타'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도 "사실이 아니다"라며 "남녀 사이가 싸울 때도 있고 좋을 때도 있다, 둥글둥글할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다"고 해명했다. 현영과 김종민은 2006년 KBS2 '해피선데이' 등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김종민은 2007년 12월 입대해 현재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섹션TV 연예통신' 제작진은 현영이 10일 방송을 통해 김종민과 결별하게 된 이유와 현재의 심경에 대해 속 시원히 털어 놓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섹션TV 연예통신'은 이날 오후 9시 35분 방송된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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