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파워에이드 모델에 '타블로' 발탁

코카-콜라사는 에픽하이의 멤버 타블로를 스포츠음료 파워에이드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9일 발탁했다. 최근 북앨범 '혼: 맵더소울' 을 발표한 타블로는 앞으로 6개월간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4월 중 광고 촬영에 들어간다. 이번 파워에이드 광고는 타블로가 파워에이드를 마시기 위해 재치있게 난관을 헤쳐나가는 과정을 담을 예정이다. 음료 리뉴얼 및 '나의 모든 것이 스포츠다'라는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파워에이드는 올해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하며 여름 스포츠음료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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