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서양식 소스 브랜드인 폰타나는 오렌지&자몽, 그린키위, 파인애플 등 무지방 샐러드 드레싱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지방은 빼고 과일의 풍부한 맛을 그대로 살린 무지방 샐러드 드레싱이다. 여기에 국내 샐러드용 소스 제품 중 최저 칼로리로 지방과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이 모두 제로인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건강까지 생각했다.
특히 기름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비타민이 풍부한 천연 열대과일을 주원료로 사용해 살짝 얼리게 되면 상큼한 과일 샤베트로 즐길 수 있으며, 요거트에 섞으면 맛있는 과일 요거트 드레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한편 폰타나에서는 무지방 샐러드 드레싱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폰타나 홈페이지를 방문해 폰타나 무지방 샐러드 드레싱이 필요한 이유를 덧글로 남기면 555명을 선발해 폰타나 무지방 샐러드 드레싱 3종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음식을 마음껏 먹으면서도 날씬하고 건강할 것 같은 연예인을 고르는 설문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닌텐도 위피트를 비롯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폰타나 무지방 샐러드 드레싱은 전국 백화점 및 대형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230g 1병에 3400원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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