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430억호주달러 투입 초고속 인터넷 구축

호주 정부가 초고속 인터넷망 구축을 위해 8년간에 거쳐 430억호주달러를 투입하기로 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7일 보도했다. 이는 케빈 러드 호주 총리가 2007년 취임 당시 내세운 공약 가운데 하나로, 인터넷망 구축이 완료되면 호주 전체인구의 90%가 초고속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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