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유망중기 30곳 선정

6월 15~30일 신청 접수

대전시는 올해 유망중소기업 30곳을 선정, 지역대표기업으로 키운다고 7일 밝혔다. 대전시는 매년 유망중소기업 선정을 위해 본사나 사업장이 대전에 있는 중소기업 중 공장등록을 하고 3년 이상 가동하고 있는 ‘제조업 및 제조업관련 서비스업, 지식기반산업, 영상산업’ 업종의 기업을 대상으로 유망중소기업을 평가하고 있다. 대전시는 기업정착도, 성장성, 지역경제적 효과, 재무상태 및 기술성 등 서류·현지방문평가와 중소기업지원기관협의회 심의를 거쳐 오는 8월 중 유망중소기업 30곳을 확정할 계획이다. 유망중소기업으로 되면 ▲5년간 ‘TJ마트’ 시청점·갤러리아점 우선 입점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해외전시회·박람회 등 우선 참가 ▲시제품 제작지원사업 등 중소기업시책업체 선정 우대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희망업체는 오는 6월 15일부터 30일까지 신청서, 사업자등록증사본, 공장등록증사본(또는 건축물관리대장) 재무제표, 법인등기부등본, 수출실적확인서 등 평가에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 대전시 기업지원과(전화 042∼600∼2234)로 신청하면 된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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