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측, '몸 상태 괜찮은 편'..빠르면 4일 퇴원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화보 촬영도중 어지럼증을 호소하고 병원에 입원한 김현중이 4일 퇴원할 예정이다. 김현중은 '꽃보다 남자' 이후에 밀린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정신없이 보냈고, 팬미팅에 이은 화보촬영으로 피로가 누적된 상태에서 쓰러진 것. 김현중 측은 "촬영하면서 제대로 쉬지 못해 피로가 누적된 것 같다. 상태를 봐야하지만 별 무리가 없다면 4일 퇴원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김현중이 어지러움증을 호소한 것도 피로누적과 불규칙한 식습관이 주요 원인이 됐다. 실제로 김현중은 '꽃보다 남자'를 촬영하면서 7kg이 빠지기도 했다. 김현중은 '꽃보다 남자'에서 윤지후 역을 맡으면서 가수 뿐만 아니라 배우로도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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