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휘성과 카라의 한승연이 영화 '우리집에 왜 왔니' OST에 참여했다.
영화와 동명인 이 싱글곡은 2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됐다. 이번 앨범은 영화 '우리집에 왜 왔니'의 메가폰을 잡은 황수아 감독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뮤비 연출할 때 인연을 맺었던 가수들이 대거 참여해 의미가 깊다.
휘성과 한승연은 '우리집에 왜 왔니' 이외에도 개별곡을 선보였다. 휘성은 스프링쿨러로 활동중인 G.고릴라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레인 드롭'을 불렀다.
한승연도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러브''마이스타일'을 만든 이민수(작곡가)-김이나(작사가) 콤비의 작품인 '기적'에서 발랄함을 뽐냈다.
영화 '우리집에 왜 왔니'는 강혜정, 박희순, 승리가 출연하는 영화로 오는 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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