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배우 정겨운이 임수정·하정우와 한솥밥을 먹는다.
정겨운 소속사 N.O.A(엔오에이)엔터테인먼트측은 2일 "KBS2 수목드라마 '미워도 다시 한 번'에 출연 중인 경겨운이 지난달 말 N.O.A(엔오에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N.O.A엔터테인먼트 지석환 팀장은 "정겨운은 순수부터 냉정과 비열까지 상반되는 느낌을 모두 표현할 수 있는 배우다. 특히 그는 배우로서 사람을 끌어당기는 묘한 매력과 함께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해지는 짙은 감수성과 섬세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며 "이번 계약을 통해 그의 매력을 더 계발, 다양하게 표출시키는 것은 물론 더 좋은 작품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정겨운은 지난해 2004년 모바일 드라마 '다섯개의 별'로 데뷔, '건빵 선생과 별사탕', '닥터깽' '행복한 여자' '달콤한 인생' '태양의 여자' 등에 출연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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