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C 의장국 '올해 유가 75달러 간다'

석유수출국기구(OPEC) 의장국인 앙골라가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올해 유가가 배럴당 75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앙골라 석유장관 바스콘셀로스는는 곧 열릴 G20정상회의가 세계 경제가 회복되는 계기가 돼 유가가 상승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유가는 상승세를 타기 시작해 올해 배럴당 70~75달러 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