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조선은 30일 STX중공업에서 인적분할, 신설된 STX중공업 해양플랜트 사업부문을 흡수합병했다고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STX중공업 해양플랜트 사업부문 1주당 STX조선 0.0871127주이다.
회사측은 "급변하는 외부 환경 속에서 사업다각화를 통한 시너지 창출을 이뤄 경쟁력 있는 조선소로 거듭나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했다"고 설명했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