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M 엔터테인먼트]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그룹 슈퍼주니어가 다비치를 누르고 SBS '인기가요'에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을 수상했다.
슈퍼주니어는 3집 앨범 타이틀곡 '쏘리 쏘리(SORRY, SORRY)'로 '인기가요'에서 첫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27일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이어 '인기가요'에서도 1위를 차지해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뮤티즌송을 수상한 슈퍼주니어는 "너무 감사드린다"며 "늘 겸손한 가수가 되겠다.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인기가요' 뮤티즌상 후보인 '테이크 7'에는 임창정의 '오랜만이야', 8eight의 '심장이 없어', 신혜성의 '왜 전화했어',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구속', 카라의 '허니', 다비치의 '8282'가 슈퍼주니어의 '쏘리 쏘리'와 함께 후보에 올라 경쟁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서태지와 손담비는 각각 '줄리엣(JULIET)'과 '토요일 밤에'로 컴백무대를 가졌다.
한편 이날 서태지, 수퍼주니어, 소녀시대, 신혜성, 손담비, 다비치, 2AM, UPTOWN, U-kiss, Jisun, 8eight, 청림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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