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된 '무한도전' 토요예능 정상 '고수'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MBC '무한도전'이 토요예능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9일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 시청률 16.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6%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동료개그맨 김경민의 의상을 디자인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섯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놀라운 대회-스타킹'은 13.4%를 기록했으며 KBS2 '스펀지 2.0'은 축구평가전 방송으로 결방됐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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