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에 임시국회가 시작된다.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26일 4월 임시국회 의사일정 논의를 위한 양당 원내 수석부대표 협상을 갖고 내달 1일 회기를 시작하기로 합의했다.
한나라당 주호영 원내 수석부대표와 민주당 서갑원 원내 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두 차례 회동을 열고 이같이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여야는 세부 의사일정 조율에 실패하면서 27일 오전 다시 만나 논의키로 했다.
양혁진 기자 yhj@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경제부 양혁진 기자 yhj@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