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자동차는 자사가 보유중인 세계 2위 트럭 생산업체인 볼보 지분을 스웨덴 인베스터AB에게 매각하기 위해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24일 보도했다.
인베스터AB는 스웨덴의 발렌베리 가문이 소유한 지주회사로 볼보의 최대 주주다.
노종빈 기자 unt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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