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본부, 삼육대와 산학협력 체결

한국생산성본부(KPC, 회장 최동규)가 삼육대학교(총장 김기곤)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양측은 인재개발 및 산업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과 컨설팅, 국제표준 정보기술 자격(ICDL)의 공인시험센터 지정 및 보급, 대학 특성에 맞는 교육 및 사업 추진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20일 있은 협약식에는 KPC 최동규 회장과 삼육대 김기곤 총장을 비롯해 양 기관의 간부와 실무자 다수가 참석했다. KPC 최동규 회장은 협약식 체결 후 삼육대학교 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특강에서 경제 위기와 변화의 시기에 있어 대학과 대학생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인간존중의 New 생산성향상 운동'에 대해 설명하고, 21세기의 새로운 생산성 향상 패러다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동규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왼쪽)과 김기곤 삼육대학교 총장(오른쪽)이 지난 20일 인재개발 및 산학협력에 관한 협약식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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