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프로 골퍼 신지애가 KBS 2TV 토크 프로그램 '박중훈쇼 대한민국 일요일 밤'(이하 '박중훈쇼')에 스포츠 스타로 최초 출연한다.
신지애는 15일 오후 방송될 '박중훈쇼'에 출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적응기, 세계 최고라 평가받는 신들린 퍼팅의 노하우,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이야기를 털어놓는다.
2005년에 프로 데뷔한 신지애는 현재까지 우승 횟수만 총 24승, 지난해 우승 상금액무려 41억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해 명실상부 대한민국 골프 지존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김수로와 엄기준이 출연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