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오일, 콜롬비아 육상광구 3곳 탐사계약

김영학 지식경제부 차관은 11일(현지시간) 오전 콜롬비아 석유청사에서 골든오일 구희철 사장과 콜롬비아 사모라(Armando Zamora) 석유청장간 '콜롬비아 육상 LLA18 등 3개 탐사광구'에 대한 계약 체결식에 참석했다. 지경부는 "이 확보한 3개 광구는 100% 지분을 소유하고 직접 운영하게 되며 모두 탐사, 시추 등이 용이한 육상광구"라며 "3개 광구가 위치한 야노스 및 막달레나 분지는 콜롬비아에서 가장 생산성이 뛰어난 분지로 개발 잠재력이 높다"고 설명했다. 김재은 기자 aladin@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경제부 김재은 기자 aladi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