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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윤태희 기자]6년만에 가요계로 돌아온 임창정이 "첫무대가 어떻게 될지 긴장된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6일 오전 서울 청담동의 한 선술집에서 진행된 타이틀곡 '오랜만이야' 뮤직 비디오 촬영현장에서 임창정은 "굉장히 설렌다. 여러분 앞에서 다시 노래를 부를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떨리고 긴장된다. 첫무대가 어떻게 될지 걱정도 된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오랜만이야'로 조금이나마 작은 감동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번 11집의 타이틀곡 '오랜만이야'는 '소주한잔'의 연장선으로 예전 노래가 이별을 얘기한다면 이번 '오랜만이야'는 재회를 주제로 다룬다.
한편 '오랜만이야' 뮤직비디오는 신인배우 오연서가 임창정의 파트너로 출연했다.
영상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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