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63.9만명..3만명↓(상보)

미국의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63만9000건을 기록, 예상치를 하회했다. 5일 미 노동부는 2월 마지막주인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63만9000건으로 전주 67만건에서 3만1000건 감소했다고 밝혔다. 당초 블룸버그 전문가들은 65만명을 예상했지만, 이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예상치를 하회하긴 했지만 전주 67만건이 26년만에 가장 높은 수치였던 만큼 여전히 높은 수준인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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