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열기자
필라델피아 크림치즈의 새로운 천사모델 고준희·이소정
동서식품(대표 이창환)이 개성 있는 신예 스타 고준희와 이소정을 앞세워 필라델피아 크림치즈의 새로운 광고를 지난 1일부터 선보였다. 동서식품은 베이글과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게 일상적인 아침식사로 자리 잡았지만 크림치즈가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는 점에 착안해 광고를 만들게됐다고 밝혔다. 필라델피아 크림치즈의 광고의 전매특허인 천사역에는 드라마 종합병원에서 차태현의 여자친구 역으로 등장했던 고준희와 드라마 타짜의 이소정이 분해 스타일리쉬한 모습을 연출했다. 광고를 기획한 측은 "이번 광고의 목표는 빵 위에 크림치즈를 발라 먹는 것을 또 하나의 트렌드로 소개하고 이를 통해 소비자를 유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