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 2009년 첫 번째 블록버스터 '왓치맨'이 5일 개봉을 앞두고 예매율 선두 자리를 꿰찼다.
'300'의 잭 스나이더 감독이 연출을 맡은 '왓치맨'은 2일 오후 12시 30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44.85%의 예매 점유율로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반면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정복한 독립 다큐멘터리 '워낭소리'는 13.35%의 예매점유율에 그쳐 2위에 머물렀다.
'작전' '더 레슬러' '핸드폰' 등이 10% 미만의 예매점유율로 3~5위를 기록했다.
'왓치맨'은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5일 개봉될 예정이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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