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드 소파는 고급 사양인 전면 퀼팅 통좌판으로 볼륨감을 더 했고 삽입형 허리 쿠션을 적용해 허리 지지력을 높였다.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최양하 부회장)이 침실가구와 소파, 식탁 등 상반기 가구 신제품을 출시했다.
27일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사치스런 장식보다는 실용적인 디자인과 기능이 강조된 것이 특징이다.
침실가구 '엘리시아(Elysia)'는 품격 있는 로맨틱 디자인을 원하는 장년층뿐 아니라 또래와 차별화 되고 싶은 신혼부부까지 아우르는 '에이지리스(Ageless-나이를 잊은 세대)' 제품으로 고급 체리무늬목 위에 패브릭 자수 패턴을 사용했다. 세트 가격은 460만원대.
다비드 쇼파는 볼륨감 있는 중후한 디자인 제품으로 3인용 제품과 4인용 제품이 출시됐다. 고급 사양인 전면 퀼팅 통좌판으로 볼륨감을 더 했고 삽입형 허리 쿠션을 적용해 허리 지지력을 높였다. 4인용 가격은 169만원대.
빅터 식탁은 상판에 최상급 소재인 칸스톤(98% 천연 석영을 압축 성형해 만든 강화천연석)을 적용한 제품으로 기존 대리석 식탁보다 내구성을 현저히 높인 것이 특징이다.
빅터 식탁은 상판에 최상급 소재인 칸스톤(98% 천연 석영을 압축 성형해 만든 강화천연석)을 적용한 제품으로 기존 대리석 식탁보다 내구성을 현저히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한편,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4월30일까지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최대 130만원 할인이 가능한 '혼수 드림 프로젝트' 이벤트와 최대 50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100만원 생활용품 쿠폰북' 행사를 진행한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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