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임시 금통위 열어 자본확충펀드 10조 의결 예정

한국은행이 25일 오전 9시반에 임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자본확충펀드 지원과 관련 안건을 의결한다. 정부는 은행들의 자본을 늘려주기 위한 20조 원 규모의 자본확충펀드 출범을 준비 중으로 금융위원회는 이날 은행들의 자본확충펀드 지원 현황을 발표할 예정이다. 20조원 중에 한은이 대출 조건 등을 확정해 대출해 줄 금액은 10조원이다. 유윤정 기자 you@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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